요점을 정리하자면
- 신흥 국가들은 미리 구축한 기반 시설이 없으므로 교체에 대한 고민이나 리스크, 또는 기존 방식의 이점을 포기해야 하는 문제가 없으므로 클라우드를 도입하기 수월하다.
- 대기업이 자기 계열사와 알콩달콩 다 해먹으면서 구축비용을 절감하다보니 클라우드 도입 같은 큰 일이 시장에 잘 안 떨어짐.
- 클라우드 도입한다고 해놓고선 VDI만 해보고 '별로네'하고 포기.(VDI는 보안과 접근성을 중시하므로 서버 측면의 클라우드와는 추구하는 바가 다름)